[부천=김응택기자]박한권 오정구청장은 지난 5월 19일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정 강화 차원에서 첫 방문지로 부천 미래성장의 기반인 대장동 벌판을 끼고 있는 대장동마을을 찾았다.
대장동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가 지난 2007년 3월 해제되어 개발이 예상되고 있으나 여러 여건상 진행되지 못하고, 취약한 주거환경이 그대로 남아 있어 거주 주민들의 큰 불만이 쌓여 왔다. 이에 우선 해결하기 쉬운 불편사항부터 접수하고 해결하고자 우리 부천의 최고 낙후지역으로 방치된 대장동마을을 찾게 되었다. 이번 현장행정은 ‘구민의 다양한 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여 구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우선적으로 도로, 농로, 경로당 등 주변 환경을 두루 살펴보았다. 구청장을 비롯 경제교통과장, 건설과장, 건축과장, 오정동장이 함께 했으며, 때마침 마을 환경정비에 여념이 없던 지역주민 40여명을 만나 격려의 인사를 나눈 뒤 그 중 대장동주민협의회장 등 마을주민 대표 4∼5명으로부터 주민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들은 도로개설(마을내 미개설도로 연결), 농로 노면높임, 버스 회차로 구간 포장, 오정로에서 대장동 진입로 부근 진행 1차로 확보 등 마을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구청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공무원에게 민원불편사항이 해소되도록 철저한 이행을 지시했다. 끝으로, 박한권 구청장은 “올해를 찾아가는 현장소통으로 구민이 최우선인 현장행정, 안전행정의 원년으로 삼고 구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오정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며, 이에 구민들도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함께한 이강인 대장동주민협의회장과 현정섭 15통장 등 마을대표들은 구청장이 새로 부임하여 버스정류장 쉘터도 신설하고, 인도확보도 해결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