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줄기가 굵고 부드러우며 향이 특히 진하여 봄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입맛을 돋우는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올라오는 식물로 미네랄이 풍부하여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채소이다.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표준기법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숙련도 및 인정업무를 공인하는 기구이며, 인정기관에서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적으로 상호 수용된다.
팔공산 청정미나리 안전성 입증
[대구타임뉴스]황광진= 팔공산 청정 미나리의 안전성을 규명하기 위해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팔공산에서 재배되는 미나리에 대하여 공신력 있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를 획득한 기관을 통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토양 내 중금속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어 팔공산 미나리의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 안전성 조사 결과 도심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 중 37건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되어, 봄에 잃어버린 식욕을 돋우는 봄나물에도 중금속 주의보가 내려졌다.이에 따라 관내 팔공산 지역 미나리 재배농가 중 미대동, 미곡동, 용수동의 3개 지점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인정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서를 보유한 경남농업기술원에 의뢰하여 인체에 유해한 납, 구리, 비소, 수은, 카드뮴, 크롬, 아연, 니켈 8가지 항목에 대하여 토양 내 잔류 여부를 검사한 결과 허용기준치 이하로 판명되어, 팔공산 미나리 재배지역 토질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병)는 매년 미나리를 출하하기 전에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조하여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37종의 농약에 대해 검사한 결과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번에 중금속 검사까지 실시하여 재배 전 과정에 걸친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팔공산 청정미나리는 팔공산 자락의 깨끗한 환경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며, 주로 생채로 판매, 이용되고 있어 농가에서 안전한 미나리 재배에 심혈을 기울여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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