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허기도 군수를 비롯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이사장, 삼성생명 이광권 진주지역단장,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관계자, 관련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동육아나눔터 23호점 개소를 축하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산청군청소년수련관 1층에 78.95㎡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산청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게 될 나눔터는 이웃 간에 육아정보를 함께 나누고 부모들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랑방 같은 열린 공간으로, 가족학습, 놀이, 체험활동 등 가족품앗이를 통해 이웃간 돌봄을 함께 나눠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나눔터이다.
또 장난감백화점을 비롯해 육아지도서, 유아도서 등을 갖춰 부모와 아동들이 함께 각종 놀이와 체험, 독서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네트워크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및 부모들의 육아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산청군에 주소를 두거나 군에 소재한 직장인으로, 이용을 원하는 아동의 부모라면 누구나 공동육아나눔터 회원이 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허기도 군수는 “산청군에 꼭 필요한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해준 여성가족부와 삼성생명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산청 지역의 아동과 부모들의 육아정보 공유 공간으로 소중하게 사용해 지역중심의 자녀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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