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75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창원형 전통시장 육성시책인 ‘1시장 1특성화 사업’을 상인들의 실천을 통해 실제 전통시장 활성화로 시장별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지정 특화품목을 취급하여 대형마트와는 다른 전통시장만의 고유성, 독창성으로 고객이 언제나 찾고 싶은 친절한 감동의 시장을 만들어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8일 밝혔다.
특성화 명칭은 창원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별 주요 특화품목으로는 ▲반송시장 ‘칼국수’ ▲경창상가 ‘육회비빔밥’ ▲사파동성상가 ‘제과제빵’ ▲가음정시장 ‘밀면’ ▲오동동상인연합 ‘아구찜’ ▲회성종합시장 ‘굳지 않는 떡’ ▲진해중앙시장 ‘돼지국밥’ 등 전국에서도 이름나 있는 시장과 창동통합상가의 예술시장, 고상한 문화가 있는 명서시장, 한복이 있는 부림시장, 한방약초가 있는 소답시장 등 특화품이라는 것을 각인시켜 입소문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4년도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 사업’으로 선정된 ‘대끼리 상남시장’은 야시장을 만들어 대끼리와 함께 볼거리, 먹거리 등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접목한 명소로 재탄생시켜 중국인 등 관광객 하루 최대 7000여 명이라는 성과를 내어, 전통시장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5월 전통시장 및 상인회 임원진들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다양하게 논의된 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으며, 창원형 전통시장 시책 추진의 성공을 위해서는 상인 스스로의 변신을 위한 자구노력을 위한 다짐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준비로 전국에서도 앞 다투어 찾아오는 특화시장으로 만들어 활력 넘치는 창원형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정책과장은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과 같은 특화시장 육성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심 내 전통시장의 주차장 등 건립지원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명품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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