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금년 5월까지의 강수량이 지난해 대비 36% 수준에 불과하 고 봄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식수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그동안 속초시는 비상급수체제로 전환하여 비상급수시설 가동 등 정 상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주 취수원인 쌍천의 수원이 고갈되어 속초시 전역을 대상으로 제한급수가 불가피한 실정 이다.
이에 따라 이달 17일부터 설악정수장 급수구역을 제외한 시내 전지 역을 대상으로 22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제한급수를 실시하게 되며, 안정적인 취수량이 확보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속초시는 장기가뭄으로 인한 제한급수 및 물 절약 안내 문 37,000매를 제작해 배포하는 한편, 관내 주요 교차로에 제한급수 안내현수막을 게재하고 전광판과 시정방송, 시정소식지, 트위터, 블 로그 등 가능한 전 홍보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속초시는 "가뭄이 지속되고 시민들의 절수 운동이 실효를 거두지 못 할 경우 보다 강화된 제한급수 조치가 이뤄질 수도 있다."며 “시민 들이 적극적으로 절수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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