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나를 찾는 인문학, 주민참여로 막 내려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원미구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방연순)은 지난 18일 작품 속에서 나를 찾는 인문학 강좌를 마쳤다. 

영화 책, 드라마의 작품 속에서 참 나를 찾는 인문학 강좌는 4월 2일부터 시작하여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어 왔다. 

첫날 22명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날 14명으로 총 10회 동안 124명이 수업을 받았다.

인문학 강의는 주로 구청이나 시청 아니면 상동도서관 등에서 이루어진 경우는 있어도 동(洞) 단위에서 이루어진 것은 거의 없다.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의가 이루어지기에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무료강의라 첫날 이후에는 대부분 출석인원이 점차 줄어들곤 한다. 

그래도 꾸준히 강의를 듣는 경우에는 그야말로 힐링이 찾아온다. 10회 전부 출석하여 개근한 한영미씨는 “인문학 강의는 동 주민센터에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고 좋은강의 자주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2동 인문학 강의는 시청의 시민제안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마지막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은 이런 품격 있는 강의를 주민센터에서 유치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방연순 자치위원장은“주민의 평생학습 욕구가 왕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자치위원회가 발 벗고 나서서 많은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하여 유치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2동 주민자치센터는 인문학 관련하여 초등학생을 위한 생글기자교실과 어른들을 위한 글쓰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 (032) 625-5961로 하면 된다.


김응택 기자 김응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