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원미구 상2동 참여예산 주민회의 위원회(의장 오성근)는 지난 14일 참여예산 주민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제안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사업대상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회의로 주민회의 위원들은 제안사업(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의 강 주변 보안등 해충유인살충기 설치사업’을 내년도 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주민 34명으로 구성된 상2동 참여예산 주민회의 위원회는 지난 4월 7일 제1차 주민회의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참여예산 제안사업 시민제안서를 접수했다. 시민제안사업 중 ▴시민의 강 보안등 해충유인살충기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스마트 경고시스템 도입, ▴스쿨존 어린이 안전보행 시스템 도입 등 세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사업의 당위성·효과성·긴급성 등을 바탕으로 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시민의 강 주변 산책로를 방문해 사업 제안 및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을 점검·논의했다. 오성근 상2동 참여예산 주민회의 의장은 “편익사업은 좁은 지역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선정한 사업(안)은 시민의 강을 따라 상2동 전체를 아우르는 사업이라 기대가 크다"며 “올해는 상2동 주민들을 위한 참여예산을 꼭 확보하고자 하는 각오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2동 참여예산 주민회의는 추후 관련부서와의 협의 등을 거쳐 오는 8월 참여예산 주민회의 공모사업제안서를 부천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