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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서 간석지구대, 번개탄 자살기도자 신속구조

골든타임을 확보, 신속한 출동과 과감한 조치로 자살기도자(여, 36)의 생명을 구해낸 지역경찰관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타임뉴스=김민규] 지난 10일 오전 9시경 인천남동서(서장 김관) 간석지구대 소속 우종원 경위와 김용묵 경사는 ‘딸의 생사가 궁금하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신고자(딸의 아버지)를 만났다. 이후 딸이 거주하는 빌라 현관문을 수차례 두드렸으나, 인기척이 전혀 없자 과감한 조치로 119와 공조, 현관문을 강제 개방하였다. 주택 내부에는 심한 냄새와 연기 가득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고, 면밀한 수색으로 안방 침대에서 신음 하는 자실기도자를 발견하였다. 요구조자는 몸을 전혀 가누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태로 현장에서 신속히 구급차로 길병원으로 후송,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해 낸 것이다.

이에 최초 신고했던 딸의 아버지는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며 ‘경찰관들이 적절한 조치로 생명을 구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며 ‘앞으로 딸을 잘 돌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장에 도착하여 귀한 생명을 구해낸 출동경찰관인 우종원 경위는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생명을 구해서 정말 다행이다’며 소감을 전했고, 과감한 조치를 진행한 김용묵 경사는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로써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고 속상하다’며 ‘앞으로는 딸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규 기자 김민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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