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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미래를 조명한다.

[강원=타임뉴스]강원도의 미래를 조명한다. 2번째 정선군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 

강원도는 땅은 넓지만 산악지대가 많고 바다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막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세계를 향해 뚫려 있는 땅이다.

강원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본다.

그 두 번째로 정선군의 현재와 미래를 보자.

정선군은 과거 석탄의 도시에서 이제 카지노의 도시로 많이 각인되어 있다.

정선군 고한, 사북, 남면, 신동 주민들은 한집 건너 한사람은 강원랜드 사업의 연계 사업장에 출근 할 만큼 지역 일자리가 강원랜드에 많이 편중되어 있다.

산림녹화 정책으로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던 것을 무연탄이 그 자리를 매우면서 석탄 산업은 날개를 달았고 승승장구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타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아 몰려들었고 정선은 인구는 팽창했다. 

그러던 영광을 뒤로 하고 연탄에서 기름으로 난방 연료를 대체하면서 석탄 산업은 급격하게 사양길로 접어들기 시작 하였고 급기야 석탄산업 합리화라는 구조조정을 겪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정선을 떠나기 시작했고 도시는 공허해졌다. 

주민들은 살길을 찾았고 카지노라는 산업을 유치하기에 이르렀다. 수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도 만들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가정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려 가정을 파괴했다.

이러한 체험적 경험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화상 경마장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

많은 주민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누구누구 배불리려고 지역을 완전히 망치려 하고 있다는 말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몇몇 사람의 뱃속을 채우는 일은 멈추어야한다.

정선은 강과 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정적인 동네이다.

정선은 강과 산 그리고 바람을 자원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산업이 활성화 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유지비용이 적게 들고 지속가능하고 주민들과 어울려 함께 살아 갈 수 있을 때 비로소 지역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 투자되면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산과 바람은 정말 좋은 자원이고 지속 가능하다.

그러한 이유에서 본 기자는 패러글라이딩 사업을 추천하고자 한다.

20여년을 정선에 살면서 여러 방면으로 정선의 미래를 연구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제시하는 것이다.

패러글라이딩 인구는 매년 거의 두 배로 증가하고 있다.

하이원은 패러글라이딩의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이원 마운틴 탑은 삼방이 뚫려 있고 계절별 바람의 이동과 바람의 세기가 좋고 한번 이륙하면 활공 길이가 길어 세계대회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정상까지 이동 할 수 있는 곤돌라가 있다. 

몇 년 전에 정선패밀리 주민주식회사에서 전문가들과 정선을 돌아다니며 입지 조건을 확인하고 강원랜드에 패러 사업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실무자의 탁상행정과 귀차니스트에 사업은 보류되었다. 

그런데 이제 강원 랜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하여 준비된 매래 창조 팀에서 정선패밀리에 패러글라이더에 대하여 자문을 구했다고 하니 고무적인 일이다.

강원 랜드로서는 카지노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 스키, 골프와 함께 스포츠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 하이원의 이미지 재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민둥산이 최적의 조건이다. 

항상 불어오는 서풍은 바람이 좋아 패러글라이더 초보들이 두려워하는 이륙할 때 내리막을 내려 달리면서 혹여나 추락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불식 시킬 수 있다. 

바람의 세기가 그 자리에서도 바로 상승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관광객 수가 연간 40~50만 명이 찾는 명소이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하나가 더 생기는 샘이다.

표고차가 550m 정도로 타 지역 200~300m에 비하면 천혜의 조건이다.

이동 수단으로 외발 모노레일을 추천한다.

두발 모노레일은 자연 훼손이 심하고 시설 자금이 많이 들고 여름에 덥고 스릴이 없다.

외발 모노레일은 자연훼손이 거의 없고 나무 아래 나무사이 억새풀 사이를 지나면서 속도감이 있고 나무 그늘 아래를 지나면서 시원하다. 

원동기 엔진을 사용하여 6인승 기준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20여명의 운전원이 필요하여 주민들의 직업이 생겨나고 부가 서비스 사업으로 커피 음료사업과 동영상 촬영 숙박 사업이 활력을 찾을 것이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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