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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다지는 자생단체 합동워크숍 가져

[부천=김응택기자]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방연순)는 지난 5일 인천 무의도에서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자생단체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의 선도단체이나 다른 자생단체에게도 자치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월례회의 안건을 처리한 후 3개의 분과위에서는 내년도 분과별 사업계획과 사업예산 초안을 마련했다. 자치운영분과위는 마을신문 지속적 발간 등 16개의 사업안을 마련하였으며, 문화교육분과위는 주민자율문고 독후감 공모전 등 10개, 환경복지분과위는 장수사진 제공 등 6개의 사업안을 제시하여 활발한 분과활동으로 보다 나은 주민복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심사위원인 이혜경 강사의 특강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대를 대비하는 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주민자치의 6대 기능에 대한 설명과 주민자치회 시대의 3가지 유형인 협력형, 통합형, 주민조직형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결국 어느 유형으로 선정되든지 주민자치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이자 의무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용주 간사는“예산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강의를 듣다보니 열정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주민자치회 시대를 맞이하기 전에 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에 대해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방연순 자치위원장은“우리가 지금 관치에서 주민자치로 넘어가는 과정이며 연말이 되면 우리의 자치역량도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겠지만 일부 위원이 아닌 전체 자치위원 모두가 지역을 바라보는 안목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며 “특히 말이 아닌 실천이 우선임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김응택 기자 김응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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