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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교육진흥재단 임시이사회 개최

【울산 = 김성호】북구는 8일 오전 11시 상황실에서 박천동 구청장 및 이사 등 11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진흥재단 임시이사회를 열고 내년 장학사업 계획 및 구 출연금 사용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북구는 2016년도 장학사업으로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각 2,00만원씩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교육진흥재단은 지역 인재육성과 취약계층 자녀의 학업을 독려하기 위해 북구에서 2009년 설립한 장학사업단체다. 약 10억4,300만원의 재단기금을 바탕으로 장학사업을 운영, 현재까지 중‧고‧대학 신입생 154명에게 1억3,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천동 구청장은 "경제상황이 안 좋음에도 기업들의 지역사랑에 힘입어 올해는 많은 기탁금이 모여 내년 장학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이들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지역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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