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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은 매 주말 천혜의 비경 관광객들로 문전성시

【양구 = 송용만】사단법인 DMZ미래연합(대표 이춘호)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양구군이 후원하는 제6회 DMZ 미래길 걷기대회가 17일(토)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방산면 두타연 일원에서 개최된다.

DMZ 미래길 걷기대회는 국민들에게 DMZ 체험을 통해 자연생태유산인 DMZ의 소중한 가치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DMZ미래연합 관계자는 “DMZ 및 민통선 지역의 자연생태, 평화·문화적 가치 고찰 및 올바른 통일·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건강을 다지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17일 오전7시 서울을 출발하는 참가자들은 기업과 기관단체 임직원들과 일부 개인들로 구성됐다.

행사는 개회식과 통일염원 열쇠달기 행사에 이어 두타연 조각공원~하야교 구간을 왕복하는 8㎞ 코스를 걷는 걷기대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양구군은 품질 좋고 깨끗한 양구 산(産) 농산물을 홍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회장에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단풍이 물들어가고 깊어지는 가을을 맞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두타연은 관광객들과 트래킹족들로 가득차고 있다.

지난 한글날 연휴에는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참가자 약 7천명을 제외하고도 3일간 약 5천명이 두타연을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매주 주말에는 하루 평균 1500여 명가량의 방문객들이 두타연을 찾고 있다.

또 16일(금) 오전7시에 생방송된 KBS-2TV ‘아침’을 통해 다시 한 번 두타연의 비경이 전국에 알려짐에 따라 오는 19일(월)부터 11월1일(월)까지인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다시 한 번 관광객 몰이가 기대되고 있다.

제31회 양록제-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


송용만 기자 송용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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