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강원도에게 이번 전국체전은 올림픽예행연습이자, 올림픽 개최지로서의 역량을 시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10월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폐회식을 하루 앞두고 있는대회 6일차 현재, 일단 주변의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이다.
이번 강원도 전국체전의 주요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자면, (성화봉송) 물레길 카누, 용선, 명태탈, 짚라인 등 시·군별 이색적인성화봉송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개폐회식) 선수단의 중앙무대 입장과 그라운드 내 착석, 선수단과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뮤지컬 연출기법 등 기존의 틀과 형식을 깬 과감한 연출로, 개회식에 참석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문화예술행사) 18개 시·군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52개)를10월중에 집중 개최하여 체전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강릉종합운동장 앞 야외공연장에서 체전 기간 매일 열린 ‘일신우일신’ 공연은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홍보전시관) 강릉종합운동장 앞 야외공연장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홍보전시관을 운영하여, 체전을 풍성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강원도 관광자원, 우수기업,농축수산물 등 홍보로 강원도 지역경제활성화의 계기가 되었다.
(해외동포선수단 환영) 이번 체전에서는 17개국에서 1,115명의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강원도에서는 전담 책임관(사무관급)을 지정하여 입국 영접에서 부터출국시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환영행사, 위문·응원, 환영만찬, 관광투어 등을 통해 해외동포선수단이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재필리핀·재미국·재호주 대한체육회에서는 국내 학생들에게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체전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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