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세종소방본부, 소중한 생명구한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올 한해 심폐소생술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낸 119구급대원에게 27일 세종시청 성삼문실에서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심장을 구한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하고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번에 하트세이버를 수상하게 된 하화성 소방교와 동료대원들은 지난 7월 16일 장군면 소재 자택에서 80세 할아버지가 갑자기 흉통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병원으로 이송중 발생한 심정지로 심실제세동기(심장전기충격)와 심폐소생술로 병원 도착전 심장이 다시 뛰는 자발순환회복을 하면서 생명을 살린 바 있다.

세종소방본부는 올해 심정지로 생명이 꺼져가는 환자를 119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례가 모두 3명으로 총 9명의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를 수상했다.

권대윤 소방본부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소방인의 긍지"라며 “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해주길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