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로 보이는 이 여성이 전달한 현금 봉투에는 ‘난방비, 이웃돕기 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기부자는 동 주민센터 직원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말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 주민은 올해 초부터 이번까지 총 4번에 걸쳐서 12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는 말만 남기고 모습을 감추곤 했다.
동구 일산동주민센터는 이번 성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따뜻한 지역의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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