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방류하는 코끼리조개 종묘는 과거 1990년대 잠수기와 자원관리선으로 많이 포획되어 왔으나 지금은 거의 포획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도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에서는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인공종묘 8만 마리를 시험생산 방류한 바 있다.
또한 꼼치, 대구 등과 더불어 매년 대량 생산을 해온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올해 5월 속초시 연안에서 확보한 어미를 인공수정하여 생산한 종묘로 지난 8. 21일 속초시 내물치 연안어장 7만마리 무상방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무상방류이다.
김영길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 소장은 “금년 두 차례에 걸쳐 15만마리를 방류한 코끼리조개 종묘는 8년 정도 후면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1마리(350g)당10,000원 정도의 코끼리조개 판매가를 감안할 때 15억 원 정도의 추가 어민 소득이 창출될 것”이라며
“11월 중 방류 예정인 북방대합, 개량조개 등 대표적인 동해안 고품종 수산종묘의 대량생산‧방류을 통해 도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자원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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