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채석일 기자]제19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11~17일까지) 제4차 본회의가 16일 오전 10시 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이현준 군수와 실과소장 및 간부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황병일,김후남 의원, 13일 이형식,최병욱 의원에 이어 16일 도국환 부의장과 조경섭 의원은 이현준 군수에게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받았다.
도국환 부의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청사 건립, 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신도청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신청사 건립 부지내 예천군민체육센터 및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과 신도청 시대 꼭 추진하고 싶은 사업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이에 이현준 군수는 "예천 군민체육센터와 실내 게이트볼장'의 군청 신청사 부지 내 건립은 체육진흥기금 33억 원과 군비 4억 원 등이 투입되고 동시에 군비 60억 원을 들여 지하에 100대 규모의 주차장을 건설하겠다"며 "건립과정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조경섭 의원은 "예천군은 군민들의 복지 향상과 여가 선용을 위해 예천온천, 충효관, 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건립하여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공공시설물이 예산과 인력부족으로 운영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군민들의 복지 향상과 여가 선용을 위해 건립된 공공시설물들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과 새로운 공공시설물 준공 시 운영과 관리 방안"에 대해 이현준 군수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현준 군수는 "내년 6월이면 도민의 염원인 신도청 시대의 개막과 함께 우리 군의 행정수요도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저와 600여 공직자는 변화의 바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예천온천,청소년수련관,문화회관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향후 "각 부서에 소속된 4개분야 27개 사업장 중 우선적으로 예천온천, 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공설운동장, 양궁장, 종량제봉투 판매 등을 외부 위탁이 가능한 6개 사업을 경영수지 및 인력 분석을 통해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 군수는 "1,3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천군의 전통성과 경북 4위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1만9천여 점의 위탁 문화재 등을 감안할 때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제반여건이 충족되는 대로 충효관을 개조하는 방식의 박물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김은수 의원의 "산택~가오실지간 선형개량사업의 빠른 시행과 월오 삼거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CCTV 설치"와 김후남 의원의 승진 "여성공직자들이 승진등에 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처우개선에 힘 써 줄 것"을 요구, 이 군수는 "두 의원의 질문을 해결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제198회 예천군임시회는 17일 권영일,김은수 의원의 군정 질의 응답을 마지막으로 폐회를 할 예정이며, 부의안건으로 예천군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8건, 2016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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