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홍대인 기자] 세종시 대부분의 학교가 이번 주말을 전후해 겨울방학에 돌입한다. 관내 초·중·고 모두 합쳐 66개의 학교 평균 방학일수는 39일 가량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3일 전의중을 시작으로 내달 초순까지 세종시의 모든 학교들이 짧게는 24일부터 길게는 50여 일간의 겨울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초등학교는 24일 쌍류, 연세, 다빛초 등 9개 학교를 시작으로 31일 소정초까지 이달 안으로 모든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이달 말일을 전후해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시작한다. 장기중과 성남고가 내달 8일과 6일로 각각 가장 늦다.
개학은 31개 절반가량의 학교가 2월 1일 실시하고 같은 달 중순 안으로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개학한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학생의 건전한 발달을 도모하고 심신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한 방학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유치원장과 초·중·고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취약시기 학사운영 내실화, 학년말·겨울방학 중 학교폭력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중심으로 여러 사항들이 안내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방학기간에도 학기 중과 같이 지역과 개별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과・체육・특기적성 등의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과 맞벌이・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돌봄교실 등이 운영되는 만큼 학생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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