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개발사업의 총괄 수행사인 제네럴에퀴티파트너스의 권지훈 대표 그리고 금융주관사인 교보증권의 최석종 전무, 개발계획의 설계를 담당할 ANU 디자인그룹의 최홍남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개발 수행사인 제네럴에퀴티파트너스의 권지훈 대표는 송도 6․8공구의 개발 방향과 향후일정및, 개발사업의 주요 참여사들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또한 인천 송도를 한국의 대표도시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유기적 기반시설을 준비,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한류문화를 모티브로 하는 개발 컨셉과 인천송도의 아름다움을 표현 할 건축물을 기획하여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송영길 인천시장은 개발사업시행자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만큼 국제적 위상을 지닌 품격있는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