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보건복지여성국 2016년 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1-25 19:52:2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2016년 주요업무보고와 2015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종합분석보고를 받고 안필응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1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 조원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도에는 대전시 복지정책 중에서 대전시민복지기준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연초 업무보고에 대전 시민복지기준선에 대한 진행사항과 구체적 내용이 포함이 되어있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기준선에 대한 용역을 철저히 하여 복지기준선에 맞춘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박희진 의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대전시에서 추진중인 의료관광에 있어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병원과 의료서비스 방향에 대해 질의하고 관련 프로그램과 홈페이지 홍보로 대전으로 의료관광이 몰려들 때에 대비, 의료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 등 의료관광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시 보훈공원은 보훈가족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공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는 곳인데 대전시 홈페이지의 보훈공원 조성경위 연혁에 부적절한 문구가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 박정현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북부여성가족원이 4월에 개청 예정인데 여성 가족원의 기능정립, 역할과 방향에 대한 대전발전연구원 연구 결과가 나왔는지 질의하고 새롭게 건물안에 코워킹 공간을 두는 만큼 시민단체 등 참여주체들의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초기부터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대전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3대 이상 가족 모두가 병역의 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예우를 함으로써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가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명문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 대전광역시장은 매년 병역명문가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 대전광역시에서 설치·운영하거나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 또는 시설의 이용료․입장료․주차료 등을 해당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감면해 줄 수 있는 내용 등을 담은 조례안이라고 설명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