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시민안전실 2016년도 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1-26 20:43:5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26일 시민안전실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대전광역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및 「대전광역시 지진피해 원인조사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 최선희 위원(비례, 새누리당)은 안전사고 및 자연재해 감축 등 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역안전개선 컨설팅을 추진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점관리대상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점검과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근본적 위험요인을 제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박혜련 위원(서구1, 더불어민주당)은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기준에 대하여 질의하고 예산지원 방법을 자치구별 균등배분 방식에서 지역 및 사업 성격을 고려한 차등 지원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여야 한다며 운영방법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우리시의 원자력 관련 전담 인력이 아직까지 1명으로 되어 있다며 향후 인력 보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경시 위원(서구2, 새누리당)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고 시설 관리자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중․저준위 방폐물 보관 상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 개선을 강하게 주문했다.

▲ 윤기식 위원장(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안전실은 시민의 안전이 우리시의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관리․점검을 추진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역량을 제고하여 대전의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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