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선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진교통질서 정착을 통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3-09 18:08:19
[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이재선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14시 갈마동 선거사무소에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최명수) 임원과 6개구 지부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모범운전자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청취 장을 가졌다.

이재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재임시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택시사업자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을 기존 50%에서 100% 경감 시킨바 있고, 버스전용차선 택시 운행 문제, 셔틀버스 운행에 따른 택시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노력했던 일을 상기시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헌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19대 국회에서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모범운전자에 대한 복장 및 장비에 관한 지원 근거는 마련되었지만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였다. 즉 모범운전자 단체 운영지원과 자녀 학자금 지원 혜택 등과 같은 부분에 있어 타 단체와 형평성을 맞춰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이재선 예비후보는 택시업계와 모범운전자 등과 상시 의견청취의 장을 통해 국가와 대전시가 개선해 나가야할 교통정책에 대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많은 정책적 대안 모색과 개선책에 대한 제안과 의견개진을 요청하며 자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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