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식목행사 구도근린공원에서!
행사 참여자에게 유실수 등 5천여 본 「나무 나누어 주기」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3-26 14:57:1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4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동구 남대전물류단지 옆 구도근린공원에서 시민, 기관·단체, 가족 등 1,00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원도심 지역에 새롭게 조성 중인 구도근린공원에서 희망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식목행사에서는 청단풍,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5종 약 2,000여 본의 나무심기를 통해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기관·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시 공원녹지과(전화 270-5581~5583, 팩스 270-5539)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각 자치구에서도 지역별로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3.3ha의 면적에 총 5천여 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중구) 4월 5일 목달동 중구체육복지센터, (서구) 3월 29일 도안근린공원, (유성구) 4월 1일 진잠천, (대덕구) 3월 30일 오정근린공원,

아울러, 행사에서는 나무 나누어 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꽃과 열매가 있는 청매실, 대추나무 등 유실수를 약 8천여 그루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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