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에서 준비한 ‘119 안전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까지 동구·중구와 공동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 ‘신나는 차 없는 거리, 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날 큰잔치는 ‘얘들아 놀자, 신나게! 더 신나게’란 주제로 기념식과 가면퍼레이드, 무대·거리 공연 등과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과학·소방 등 56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요리 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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