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사랑방 경청회, 진정한 소통·경청의 자리로 발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7-31 23:17:36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의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는 민선 6기 들어 다양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와 가감 없는 소통과 경청으로 상생파트너십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7월 22일 바르게살기운동 동 위원장과 가진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
권선택 시장은 취임 후 2014년 8월 28일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시작으로 2016년 7월 29일 전국 상점가상인연합회 대전지부까지 지난 2년간 20개 단체, 855명을 만나, 286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 또는 처리했다고 밝혔다.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는 대전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현재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트램 ▲시립병원 ▲유성복합터미널 ▲신동 둔곡지구 과학벨트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 28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가진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
또한 경청회를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생활불편 건의사항의 해소를 통해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환영받는 소통의 자리로 발돋움했다.
대전시에서는 앞으로도 특정단체 임원들을 초청 하는 간담회 이외에, ‘신청형’ 사랑방 경청회 개최를 통해 다양한 계층 의견 수렴 및 시정 반영으로 시민중심 행복대전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9일 전국 상점가상인연합회 대전지부와 가진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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