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추석 명절 안심 먹거리를 위한 특별 위생 점검
역, 터미널 주변 음식점 및 성수 식품 취급업소 지도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24 11:41:2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식품접객업소와 제수 및 선물용 식품을 판매하는 대형 성수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역과 터미널 주변 식품접객업소 30개소 및 대형성수식품 취급업소 25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과, 제수용 식품 15개 품목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무표시‧무허가(신고) 제품을 보관‧사용 ▲남은 음식 재사용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여 추석명절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위생상의 위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경재 위생과장은 “이번 위생점검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 중 식중독대책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보건소 및 관계기관 등과 신속하게 조치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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