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구민의 숙원사업’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달라!
지난 20일, 대덕구·새누리당 대덕구당협 22개 지역현안사업 예산확보 대책 등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9-21 15:33:1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와 새누리당 대덕구당원협의회(국회의원 정용기)은 지난 20일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 및 조차장역 설치, 연축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22개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대책마련과 예산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과 정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25명의 당정 주요 인사들은 대덕구 지역의 미래가 달린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시비 관련 예산확보와 사전 제반 절차가 선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 및 조차장역 설치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선로 이설 ▲회덕IC조기 건설과 국도 17호선 연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연축지구 도시개발 사업 ▲효자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동욕골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화동2구역 뉴스테이 정비사업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 도로건설 ▲회덕동 취락지역 도시계획 도로사업 등 22개 사업에 대해 추진 대책을 논의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그동안 당정이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듯이,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20만 구민의 숙원사업들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나갈 것"이며 “어려운 구 재정 여건을 감안해 국·시비 확보가 보다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 대전시와 대덕구 간 조정 역할을 하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기 국회의원은 “현안과제를 보니 대덕구를 위해 할 일이 정말 많다. 지금까지도 빠짐없이 챙기려고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미진한 현안들을 챙겨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안 추진 과정에서 본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적극 협력 하겠다"며 박수범 구청장의 요구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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