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16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 가져
2일 구청 공연장에서…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도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02 17:03:4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일 구청 공연장에서 61개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소장, 동 대표, 시설물 관리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주택법규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동주택관리 관계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층간소음 등 입주민 간 분쟁과 갈등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바람직한 아파트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사례와 실무 위주로 진행됐으며, 동부경찰서 김미진 경장의 강·절도 등 예방 및 대응방법에 관한 방범교육, 중부소방서 이상철 예방지도담당의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교육,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최인석 사무국장의 공동주택관리법령과 관리규약, 분쟁사례와 예방법, 질의 답변 등이 이어졌다.

나광춘 건축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파트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입주자 대표자들의 역량을 한껏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공동체 활성화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공동주택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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