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 시 건설관리본부 잦은 인사이동으로 공사감독관리에 허점 들어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1-11 16:48:4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 김경시 의원(새누리, 서구2)은 11일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관리본부 직원들의 잦은(1년이내) 인사이동 문제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경시 의원은 “건설관리본부 직원 인사시 1년이내 인사이동이 ‘14년도 시설직 3명, ‘15년도 11명, ’16년도 10명으로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공사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질타“하며, "본청과 같이 상수도사업본부, 건설관리본부 등 사업소에서도 똑같은 승진 기회를 주어 잦은 인사이동이 없도록 공정한 인사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사업소 직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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