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혼란을 막는 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2 00:20:02
[대전=홍대인 기자] 박병석 국회원은 21일 저녁 대전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건너편 삼성프라자 앞에서 열린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에서 “국민의 불안과 국가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며 “이것이 더 이상의 혼란을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에는 추미애 당대표,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이해찬 세종시당위원장 등 중앙당 지도부들과 박병석·이상민·조승래 국회의원 및 권선택 대전시장·이춘희 세종시장, 박용갑·장종태·허태정 구청장 등 지역 핵심당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제32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의결하고 그 활동시한을 박근혜대통령 퇴진 시까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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