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마을 진로교육 네트워크 구축 ‘첫 발’
지난 26일, 청소년 위한 진로멘토단 위촉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7 14:26:3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의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유성구 진로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과학, 교육, 법률, 건축, 문화, 예술, 서비스업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전문직업인 100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직업인들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멘토단은 향후 유성구 중·고등학교 대상 진로특강 및 직업 멘토링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마을교육 등 유성구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의 각종 진로사업에 동참해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가치관 함양과 진로탐색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재능과 경험을 나눠주기 위한 진로 멘토단에 지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진로서포터즈단, 교육자문단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간의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진로멘토단을 지속적으로 확대·모집할 예정으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지역 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멘토단에 등록돼 활동 가능하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