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화체육관광국 2017년도 예산안 심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9 18:30:0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는 29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대전광역시 독서문화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17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박상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외래관광객 유치보상 사업이 전년도와 비교하여 감액되었다며 내․외국인 및 수학여행단의 적극적인 관광유치가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관광 블로그 운영과 관련 다른 부처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과 유사하다며 통합 운영 등 효율성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서구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티즌 예산편성액이 55억원에 불과하다며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선수 보강 등 전력 강화가 불가능하다며, 시민구단 활성화 및 성적 제고를 위하여 더 많은 투자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박혜련 의원(서구1, 더불어민주당)

예술의 전당 일부 직원들이 근무시간에 학업을 위해 부정하게 출장처리를 하는 등 복무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언론의 도마위에 올랐다며, 부당하게 여비가 지출 되고 공직자의 품위를 훼손한 사안인 만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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