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민복지학교 제3강 ‘부부간의 소통과 공감’
주민복지학교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01 17:23:1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일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월평권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복지학교 제3강을 개강했다.

월평권역 복지허브․희망티움센터가 주최하고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주민복지학교는 ▲주민 대상 교육 ▲마을공동체 복지환경조성 관련 자료 공유 ▲사회적 약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통합상담서비스 제공 등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 맞춤형 서비스 모델이다.

주민복지학교 특강에서는 방미나 나우심리상담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부부간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부부사이의 소중함을 인식해 가족간 갈등이 없는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부부간의 믿음과 신뢰로 소외와 갈등이 없고, 애정과 화합이 가득한 행복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주민복지학교는 이번 강의로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주제로 준비하여 모두가 행복한 희망티움․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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