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 개최
공동체 활성화 이해 및 나아갈 방향 정책 개발 토론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2-01 17:41:3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위원회(대표의원 이한영)는 11월 30일 오후 17시,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동체 활성화 이해 및 나아갈 방향 정책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에서는 신정은 마을교육연구소 희망멘토 소장은 마을에 답이 있다.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 내용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후에는 선치영 충청신문 부국장, 임효인 중도일보 기자가 고정패널로 나와 공동체 활성화 이해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주제로 마을공동체에 대한 개인적 경험 또는 공동체적 경험, 서구 마을공동체에 대해 그리고 있는 상상,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 시스템에 대하여 열틴 자유토론을 펼쳤다.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이한영 대표의원은 마을이 안고 있는 한계는 지자체는 물론 국가적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이며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며 또한 문제의 실마리는 그 문제를 안고 있는 당사자에게 있는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지원이 곧 해결과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구발전연구위원회 세미나 참여의원는 최치상, 이한영, 김경석, 김창관, 김영미, 장미화, 조성호, 박양주, 윤황식, 박종배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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