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보라매 크리스마스 트리 공원’ 점등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460m 구간,‘12m 성탄 트리’등 아름다운 불빛 향연 펼쳐진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03 16:08:5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일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색소폰 캐럴, 바이올린 연주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축포,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보라매 크리스마스 트리 공원’은 공원 중앙에 12m 높이의 메인 성탄 트리를 비롯해, 460m 구간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해 불을 밝히게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보라매 크리스마스 트리 공원을 조성했다"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화려한 불빛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운영은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빛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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