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위, 2016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04 11:30:1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는 2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16연도 제3회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6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액 1조 7,567억 2,900만원 대비 0.9%인 159억 6,900만원이 증액된 1조 7,726억 9,800만원으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고 12월 16일에 열리는 본회의에 회부키로 했다.

▲황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1)은 성년례 행사 추진사항이 미흡한 사유에 대하여 묻고, 입법기관인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편성 하였으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함에도 그렇지 않은 것은 업무추진이 성실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으므로 앞으로는 이러한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안필응 의원(새누리당, 동구 3)은 기록물 관리 상황에 대하여 묻고 기록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그동안의 기록물을 아카이브 구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종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5)은 교육청 세입예산에 대하여 묻고, 기정예산액 대비 대폭 증·감액하는 세입에 대하여 보다 면밀한 예측과 관리로 세입예산 편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4)은 학교 운동장 우레탄 시설 재조성 공사 사업중에 금년 마무리 예정이었던 마사토 조성 학교가 명시이월 되는 사유가 무엇인지 따져묻고,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추경예산액 규모대비 예산 성립전 사전사용액 비율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는 중앙건의 등 사전사용액 최소화에도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학교협의체 운영 사업이 연말에 갑자기 추진하는 사유를 묻고, 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전문학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6)은 각종 학교시설 개선공사에 대하여 제1회 추경에 편성한 사업을 명시이월 하는 사유는 무엇인지 따져 물으며, 수능과 기말고사 시점에 학교시설물을 수선하는 등 수업차질과 학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학교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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