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10일 SNS를 통해 “대통령의 탄핵이 진행되던 날(9일), 같은 장소 대한민국 국회에서 UN부패 방지의 날 기념식이 있었다"며 “국가 경쟁력의 척도 이기도한 부패인식지수 OECD 27위의 부끄러움을 딛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반부패 청렴국가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종태 구청장은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전국중앙회장 박승한)에서 개최한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