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시가스 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 ‘안전한 도시 조성’
‘갈마울 행복마을’원․투룸 밀집지역 도시가스 배관 109곳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12 17:25:5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2일 갈마1동 둔산여고 주변에 조성중인 ‘갈마울 행복마을’ 원․투룸 밀집지역의 도시가스 배관(109곳)에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은 둔산경찰서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도시가스 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서구는 형광물질도포 거리에 형광물질도포지역임을 알리는 로고젝트를 설치하여 선제적 범죄예방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배재대 인근에 조성한 ‘여성친화 행복마을’에 이어 ‘갈마울 행복마을’을 ▲무인 안심 택배함과 전화부스를 활용한 안심 부스 설치 ▲어두운 길 태양광 발광채 및 로고젝트 설치 ▲낡은 옹벽 정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을로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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