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위, 산건위소관 2017년도 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14 21:55: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는 14일 제7차 회의를 열고 2017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7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8.4%인 2,885억 6,700만원이 증액된 3조 7,101억 8,100만원이며, 일반회계는 2조 9,971억 9,800만원, 특별회계는 7,129억 8,300만원으로, 심사 후 예산안 조정을 거쳐 오는 15일 의결할 예정이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1) 농기계 임대 사업에 대해 묻고 도시지역의 시민보다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 농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5) 지방이전 투자 보조금 사업에 대해 묻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우리지역에 많은 기업이 유치 되도록 노력해 줄 것과 베트남에 개소되는 해외사무소 운영 사전준비 등에 만전을 기하여 대전의 기업들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 3) 교통사고 사망사고에 대해 묻고 경찰청과 협조하여 사고예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상습적인 교통 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신호체계를 변경하는 등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4) 성인지 예산에 대해 실·국별 성별영향평가 분석을 철저히 하여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줄 것과 성별 격차 원인 분석을 통해 성과지표를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필응 의원(새누리당, 동구 3) 소상공인 사업이나 중소기업 정책 사업이 현실에 맞지 않는 점을 지적하면서 대전 소재 연구단지와 연계 될 수 있는 정책개발과 방향 재설정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 맞춤형 청년(대학)창업 생태계 구축 사업에 대해 신청자와 선정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사유는 무엇인지 따져 묻고 지원금 확대 방안과 창업된 기업의 생존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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