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 2016 대전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16 20:13:1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12월 16일 오후2시30분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016 대전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정순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김경훈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및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한현택·박용갑·장종태·허태정·박수범 구청장 및 박선용·최치상·민태권·박종래 구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한 이날 행사는 성과보고, 대회사 및 축사,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 한 자녀 더 갖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는 새마을이야기 영상시청과 정진채 가수의 공연이 있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공헌한 한재득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과 전면규 새마을지도자동구대동협의회장, 유은자 중구부사동새마을부녀회장, 김수희 새마을문고서구변동분회장은 새마을포장을 수상했고. 강전일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장과, 정연희 동구자양동새마을부녀회장, 서명난 대덕구대화동새마을부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12명, 대전광역시장 표창 13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9명, 대전시새마을회장 표창 10명 등 모두 51명이 올해의 새마을운동 유공자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다.

한재득 회장은 대회사에서 “100년뒤 우리나라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통계청이 충격적 발표를 했다며. 2030년 인구절벽, 저 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한 자녀 더 갖기 국민운동도 적극 전개 "할 것을 강조했다.

권선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더블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한편 대회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국가발전과 인류공영의 비전으로 가정새마을운동, 지역사회새마을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문화공동체 운동’‘사회공동체 운동’‘경제공동체운동’‘환경공동체 운동’‘지구촌공동체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