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난복구․비상대비 분야 ‘체감행정’돋보여!
대전시 자치구 최초‘화재피해주택 복구비 지원 조례’제정 등 실질적 행정 선보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25 00:46:5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화재피해주택 복구비 지원 조례 제정 ▲재난재해 사전 대응체제 구축 ▲구민 참여 긴급혈액확보 훈련 및 비상식량 급식 체험, 구민 안보교육 시행 등 구민 중심의 체감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전국에서 두 번째, 대전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된 ‘화재피해주택 복구비 지원 조례’는 화재로 반소이상 피해를 본 주택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도록 하여, 화재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과 대책이 없는 현 상황에서 단비와 같은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서구는 올해 기성동 등 재난취약지역의 재해 예방공사를 4월에 완료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였고,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이틀 만에 피해 지역을 복구하는 등 신속대응 체계가 돋보였다.

비상대비 분야에서는 지난 8월 비상시국을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광장과 롯데백화점 여성주차장에서 긴급혈액확보훈련과 비상식량 급식체험을 실시했으며,

특히 총 58회, 1만 4천여 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한 안보교육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한편, 서구는 을지연습 대전시 자치구 평가 최우수 기관선정, 서구여성 민방위대 국민안전처 주관 전국 시도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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