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자문위원회 개최
4개 대학교, 연 누적 3,856명이 10,847시간 봉사로 지역사회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26 18:09:1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6년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운영성과 결과보고, 2017년도 운영방안 논의로 진행되었으며,

올 한 해 동안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문교수 5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재능나눔 단체로 서구 관내 4개 대학교(배재대, 목원대, 대전과학기술대, 건양대) 학생 2,9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에서 배운 전공으로 구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재능기부 단체이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연 누적 3,856명, 10,847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그동안 학과별 특성맞춤 봉사프로그램으로 ‘화초분갈이’, ‘어르신 생활활력 원예치료’, ‘아동대상 요리체험 교실’, ‘녹색나눔 숲 치유’ 등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분야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