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우수기관 선정
차별화된 안전개선 노력,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 등 인정받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2-29 12:27:3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9일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서구 정림지구 안전개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고 지역 안전개선 컨설팅 실시, 안전정책실무협의회 운영, Safe대전안전체험한마당 개최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정책추진과 안전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적극적인 재난안전정책 수립·집행을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한 대전시 안전정책과 이대규 주무관과 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안전개선에 노력한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이계철 단원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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