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도안신도시 자동크린넷 우수사용자 포상
자발적으로 주변청소, 사요법 안내 등 봉사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29 14:15:4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도안신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크린넷(쓰레기 자동집하 시설)이 초기의 불편에서 벗어나 차츰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크린넷 투입구를 관리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계도하는 등 봉사활동을 해온 다섯명의 주민이 도시공사의 포상을 받았다.

29일 대전도시공사는 자발적으로 투입구 주변 관리로 청결을 유지하고 이웃에게 투입구 사용관리 계도와 홍보활동을 전개한 서구 관저동 최영동씨와 유성구 상대동 정태열씨등 5명의 주민을 크린넷 투입구 우수사용자로 선정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과 부상품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도안 자동크린넷은 도입초기 다소의 불편을 극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더해지면서 빠르게 정착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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