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대구서문시장 화재‘남’일 아냐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관계인 12명 초정해, 화재예방대책 논의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1-01 20:07:21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지난 28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30일 점포 800여개를 태워 막대한 피해를 입힌 「대구서문시장 화재」 재발을 막기 위해 개최되었고 안동지역 전통시장의 실태와 화재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또 화재로부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방교육도 병행했다.

이에 김종탁 예방안전과장은‘전통시장 구조상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만이 최선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안동지역 전통시장 화재발생 건수는 올 2월에 발생한 000마트, 신시장 00상회 화재를 포함 4건이 발생해 총 1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안동=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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