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새해 첫날(1월 1일) 오후에 대전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 만들어진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간식을 즐기고 있다.
이 자리에서 권선택 시장은 새해 소망에 대해 얘기 하면서 “올해 소망은 아들 장가보내기"라고 말해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썰매타기대회’등 주말이벤트와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이 함께 운영되며, 군밤·군고구마체험, 빙어잡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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