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신이성지(信以成之) 자세로 행복서구 만들기 총력 다짐!
민선6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02 19:36:2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시작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시무식은 장종태 구청장과 직원들이 올해 사자성어로 선정한 ‘신이성지(信以成之)」〔신뢰를 바탕으로 (구정을)완성한다!〕의 자세로 2017년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취지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서구소리새합창단 공연, 팥시루떡 커팅식, 구청장 신년사에 이어 구청 야외광장에서 ‘소원 풍선 날리기’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소원 풍선 날리기’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구정 목표인 ‘ 행복 서구’를 힘차게 외치자, 올해의 소망이 담긴 희망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새해 구정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장종태 청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민선 6기의 실질적 마지막 해로, 행복 구정을 위해 구민과의 약속사업은 반드시 지켜나간다는 자세로, 구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50만 구민과 1,000여 공직자 모두가 큰 보람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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