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박용갑·장종태·허태정·박수범 청장, 한마디로 정리한 구정방향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03 19:34:32
[대전=홍대인 기자]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3일 오후 대전시청을 방문한 한현택·박용갑·장종태·허태정·박수범 청장이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덕담을 나누며 2017년도 구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은 “정치적 격변기속에서 대전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지방자치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며 “대전이 흔들림 없이 발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나라가 안정되기를 바란다"며 “가장 말단인 구청에서부터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지러운 시기에 행정이 제자리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며 “미숙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보다는 기존 사업을 잘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시기적으로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라며 “올해는 국민에게 약속했던 현안 사업들을 마무리하는데 치중하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국민주권이 새롭게 시작되는 혁신의 2017년으로 유성구는 올해 3공 혁신을 추진한다"며 “공정·공유·공감을 추진해 신규 사업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난 한해는 격동기로서 지방자치 아젠다가 함몰되었다"며 “올해는 힘을 쏟아 일할 수 있는 시기로 구정을 안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