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행복나눔’으로 나눔시정에 역점을 두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07 16:41:46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7일 오전 중구 태평교(유등천 하상)에서 개최된 ‘제15회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올해 시정구호는 ‘행복나눔’으로 나눔시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올해 역점사업은 청년취·창업, 도시재생, 안전도시 만들기, 대중교통혁신에 추가적으로 민생경제를 추가 시켰다"며 “서민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은 대전효문회진흥원의 명칭에 대해 “효문회진흥원은 중앙정부에서 재정을 지원받아 건설했기 때문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맞는 명칭이라 생각된다"며 “명칭을 변경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선택 시장은 “대전만의 정책으로 대전의 특징을 만들겠다"며 “그 예로 트램과 엑스포재창조 사업이 대한민국의 정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 첫 주말을 맞아 개최된 ‘제15회 시민과 아침동행’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과 시민 6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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