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지하보도’ 걷고 싶은 지하보도로 탈바꿈
‘환경개선사업’준공...벽화, LED 조명 설치, 계단 데크설치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09 11:58:1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갈마지하보도 ‘환경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3월부터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벽화(어린왕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그리기 ▲계단 데크 설치 ▲LED조명 설치 ▲환풍기 설치 등 전면적인 지하보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그동안 ‘갈마지하보도’는 폭이 좁고 어두워 통행 시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걷고 싶은 지하보도로 탈바꿈하게 됐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 사업 준공으로 갈마지하보도가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안전한 지하보도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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